이번에 읽어보실 작품은 이해조의 <구마검>입니다.
문학을 읽고 시대를 열다 시리즈는 수험생, 대학생, 일반인 모두가 꼭 읽으면 좋은 작품들을 소개합니다.
교과서에 소개된 작품뿐 아니라 한국문학의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들의 작품들까지도 다양한 문학을 소개해 드립니다.
문학을 읽는 것은 단순히 글만 읽는 것이 아니라 문화를 느끼고 시대를 바라볼 수 있게 합니다.
삶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문학작품을 읽으며 좋은 경험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.
저자소개 <이해조>
일제강점기의 언론인이자 소설가. 신소설의 창시자로서 <제국신문>, <황성신문> 등에 이름을 밝히지 않고 여러 신소설을 연재했다. 쥘 베른의 <인도 왕비의 유산>을 <철세계>로 번역하기도 하였다. <춘향전>, <심청전>, <별주부전> 등의 고대 소설을 <옥중화>, <강상련>, <토의 간> 등 신소설로 고쳐 썼다.
주요 작품 : 월하가인, 탄금대, 봉선화 등