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에 읽어보실 작품은 이효석의 <분녀>입니다.
문학을 읽고 시대를 열다 시리즈는 수험생, 대학생, 일반인 모두가 꼭 읽으면 좋은 작품들을 소개합니다.
교과서에 소개된 작품뿐 아니라 한국문학의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들의 작품들까지도 다양한 문학을 소개해 드립니다.
문학을 읽는 것은 단순히 글만 읽는 것이 아니라 문화를 느끼고 시대를 바라볼 수 있게 합니다.
삶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문학작품을 읽으며 좋은 경험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.
저자소개 <이효석>
일제강점기의 소설가. 1928년에 <조선지광>에 단편 <도시와 유령>이 발표하면서 등단했다. 동인회 구인회에 참여하여 <돈>, <수탉> 등 향토색이 짙은 작품을 발표했다. 1936년에는 1930년대 조선 시골 사회를 아름답게 묘사한 <메밀꽃 필 무렵>을 발표했다.
주요 작품 : 메밀꽃 필 무렵, 화분, 장미 병들다 등