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에 읽어보실 작품은 홍난파의 <수필 모음 1>입니다.
문학을 읽고 시대를 열다 시리즈는 수험생, 대학생, 일반인 모두가 꼭 읽으면 좋은 작품들을 소개합니다.
교과서에 소개된 작품뿐 아니라 한국문학의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들의 작품들까지도 다양한 문학을 소개해 드립니다.
문학을 읽는 것은 단순히 글만 읽는 것이 아니라 문화를 느끼고 시대를 바라볼 수 있게 합니다.
삶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문학작품을 읽으며 좋은 경험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.
저자소개 <홍난파>
한국의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이다. 본관은 남양 홍씨 토홍계이다. 본명은 홍영후이지만 홍난파로 알려져 있다. 아호는 난파이다. 한동안 음악평론가로 활동하면서 ‘한국의 슈베르트’라고 불린 적도 있다. 작품 중 〈봉선화〉, 〈성불사의 밤〉, 〈옛동산에 올라〉, 〈고향 생각〉등 10여곡의 가곡과 〈고향의 봄〉, 〈나뭇잎〉, 〈개구리〉, 〈무지개〉 등 111개의 동요를 작곡하여 천재 작곡가로 알려졌다.
주요 작품 : 세계의 음악, 조선 가요백곡집, 처녀의 혼, 향일초, 폭풍우가 지난 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