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에 읽어보실 작품은 박헌영의 <현 정세와 우리의 임무>입니다.
문학을 읽고 시대를 열다 시리즈는 수험생, 대학생, 일반인 모두가 꼭 읽으면 좋은 작품들을 소개합니다.
교과서에 소개된 작품뿐 아니라 한국문학의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들의 작품들까지도 다양한 문학을 소개해 드립니다.
문학을 읽는 것은 단순히 글만 읽는 것이 아니라 문화를 느끼고 시대를 바라볼 수 있게 합니다.
삶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문학작품을 읽으며 좋은 경험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.
저자소개 <박헌영>
일제강점기 언론인, 사상가, 정치인이며 반기독교주의 사상가. 해방 후 남조선로동당을 창당했다. 이후 월북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건국 전 북조선임시인민위원회 부위원장과 건국 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부수상 겸 외무성을 지냈다. 일제강점기 당시 조선공산당 조직 및 항일 활동을 하다 여러번 체포와 투옥, 석방을 반복하기도 하였다. 별칭은 김성삼, 이두수이고 호는 이정이다.
주요 작품 : 현 정세와 우리의 임무, 역사상으로 본 기독교의 내면 등