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에 읽어보실 작품은 이장희의 <시 모음>입니다.
문학을 읽고 시대를 열다 시리즈는 수험생, 대학생, 일반인 모두가 꼭 읽으면 좋은 작품들을 소개합니다.
교과서에 소개된 작품뿐 아니라 한국문학의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들의 작품들까지도 다양한 문학을 소개해 드립니다.
문학을 읽는 것은 단순히 글만 읽는 것이 아니라 문화를 느끼고 시대를 바라볼 수 있게 합니다.
삶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문학작품을 읽으며 좋은 경험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.
저자소개 <이장희>
일제강점기의 시인, 번역문학가이다. 본관은 인천이고 호는 고월이다. 극도로 빈궁한 삶을 벗어나지 못하다 1929년 대구 자택에서 음독자살하였다. 요절하였기에 생전에 출간된 시집은 없으며 사후 유작이 발표되었다.
주요 작품 : 실바람 지나간 뒤, 새 한마리, 봄은 고양이로다 등