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에 읽어보실 작품은 최서해의 <먼동이 틀 때>입니다.
문학을 읽고 시대를 열다 시리즈는 수험생, 대학생, 일반인 모두가 꼭 읽으면 좋은 작품들을 소개합니다.
교과서에 소개된 작품뿐 아니라 한국문학의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들의 작품들까지도 다양한 문학을 소개해 드립니다.
문학을 읽는 것은 단순히 글만 읽는 것이 아니라 문화를 느끼고 시대를 바라볼 수 있게 합니다.
삶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문학작품을 읽으며 좋은 경험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.
저자소개 <최서해>
소설가. 본명은 학송(鶴松)이며, 서해는 아호이다. 1910년 아버지가 간도 지방으로 떠나자 어머니의 손에서 자랐다. 유년시절 한문을 배우고 성진보통학교에 3년 정도 재학한 것이 학교 교육의 전부였다. 어린 시절을 빈궁 속에 지내면서 <청춘>·<학지광> 등을 사다 읽으며 문학에 눈을 떴다.
주요 작품 : 탈출기, 고국 등