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에 읽어보실 작품은 안국선의 <금수회의록>입니다.
문학을 읽고 시대를 열다 시리즈는 수험생, 대학생, 일반인 모두가 꼭 읽으면 좋은 작품들을 소개합니다.
교과서에 소개된 작품뿐 아니라 한국문학의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들의 작품들까지도 다양한 문학을 소개해 드립니다.
문학을 읽는 것은 단순히 글만 읽는 것이 아니라 문화를 느끼고 시대를 바라볼 수 있게 합니다.
삶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문학작품을 읽으며 좋은 경험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.
저자소개 <안국선>
조선 말기와 일제강점기의 저술가이다. 경기도 고삼에서 출생했다. 1911년부터 약 2년간 청도 군수를 역임하였다. 1908년 <금수회의록>을 발표했다. 1908년에 대학학회 찬성회의 발기인으로 참여했고, 대한협회 평의원, 기호흥학회월보 저술원으로 활동하였다.
주요 작품 : 금수회의록, 공진회 등