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에 읽어보실 작품은 채만식의 <인형의 집을 나와서>입니다.
문학을 읽고 시대를 열다 시리즈는 수험생, 대학생, 일반인 모두가 꼭 읽으면 좋은 작품들을 소개합니다.
교과서에 소개된 작품뿐 아니라 한국문학의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들의 작품들까지도 다양한 문학을 소개해 드립니다.
문학을 읽는 것은 단순히 글만 읽는 것이 아니라 문화를 느끼고 시대를 바라볼 수 있게 합니다.
삶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문학작품을 읽으며 좋은 경험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.
저자소개 <채만식>
일제강점기와 대한민국의 소설가, 극작가, 문학평론가, 수필가이다. 본관은 평강이며 호는 백릉, 채옹이다. 40대 중반에 사망해 작품 활동기 길지 않았음에도 대표적 다작 작가로 유명한다. 풍자적 성향의 작품을 잇달아 발표하다가, 그 이후 독서회사건으로 인하여 친일의 길로 접어들게 된다.
주요 작품 : 레디메이드 인생, 탁류, 태평천하, 치숙, 여인전기, 미스터 방 등