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에 읽어보실 작품은 이무영의 <제1과 제1장>입니다.
문학을 읽고 시대를 열다 시리즈는 수험생, 대학생, 일반인 모두가 꼭 읽으면 좋은 작품들을 소개합니다.
교과서에 소개된 작품뿐 아니라 한국문학의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들의 작품들까지도 다양한 문학을 소개해 드립니다.
문학을 읽는 것은 단순히 글만 읽는 것이 아니라 문화를 느끼고 시대를 바라볼 수 있게 합니다.
삶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문학작품을 읽으며 좋은 경험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.
저자소개 <이무영>
본명은 이갑용이다. 충북 음성에서 출생. 1926년 6월 잡지 <조선문단>에 단편소설 <달순의 출가>로 등단했다. 일제 침략전쟁과 전사자를 찬양하고, 지원병 징병을 선전, 선동한 적이 있다. 해방 후 <흙의 노예>를 발간했다.
주요 작품 : 제1과 제1장, 흙의 노예 등