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에 읽어보실 작품은 심훈의 <직녀성>입니다.
문학을 읽고 시대를 열다 시리즈는 수험생, 대학생, 일반인 모두가 꼭 읽으면 좋은 작품들을 소개합니다.
교과서에 소개된 작품뿐 아니라 한국문학의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들의 작품들까지도 다양한 문학을 소개해 드립니다.
문학을 읽는 것은 단순히 글만 읽는 것이 아니라 문화를 느끼고 시대를 바라볼 수 있게 합니다.
삶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문학작품을 읽으며 좋은 경험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.
저자소개 <심훈>
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, 소설가, 시인, 언론인, 영화 배우, 영화 감독, 각본가이다. 본명은 심대섭이다. 경기도 과천군에서 3남 1녀 중 삼남으로 출생했다. 아명으로 삼보나 삼준을 사용했다. 친일 성격을 띠었던 가족들과는 달리 1919년 3·1 운동에도 참여했다.
주요 작품: 상록수, 직녀성, 그날이 오면, 영원의 미소 등